블라디보스토크 맛집, 음식점 간단 리뷰, 철저히 주관적!
일단 맛집 정리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여행을 다니면서포스팅을 몇개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거나포스팅 할 만큼 쓸 말이 없는 음식점들도 있어서 적게 되었다. 음식점, 카페 등.. 이번 여행 하면서 다녔던 곳들을 정리 해볼까 한다. 1. 수프라★★★★☆ 여긴 블로그에도 포스팅 한 적 있는 조지아(그루지아) 음식점이다.수프라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가는데, 일단 난 만족하긴 했다.나오는 메뉴들도 그렇고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다 괜찮고..여기도 메뉴가 성공하는 메뉴가 있고 별로인 메뉴도 있고 함정이 많다. 적어도 고기는 내 입맛을 실망시키진 않았음.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긴 한데, 생각보다 속 터질 때가 많다.계산서 갖다달라고 몇번을 얘기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