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앨범구매, 잔나비 전설과 장범준 3집
나는 음악 편식이 심한 편이다.평소에 듣고 싶은 음악만 듣는 편은 아닌데,내가 핸드폰에 들고 다니는 음악은 정해져있다. 내가 앨범을 구매한 음악들만 내 핸드폰에 넣어놓고 있다.예전에 애플 뮤직을 써볼까 했는데 체험 하는 동안도 얼마 쓰질 않아서 실질적인 이용으로는 안 이뤄졌고..많이 쓰는 멜론 같은 정액제도 안 쓰고 있다. 앨범을 처음 수집하기 시작한건 고등학교 1학년때인가, 2학년 때 부터인데많이 사는 편은 아니어도 좋아하는 가수나 사고 싶은 앨범이 생기면 꾸준히 사고 있다. 이번에 잔나비 전설 앨범과 장범준 3집이 나와서 구매했다.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때 부터 유명했었고 버스커버스커 앨범도 다 구매했었다.잔나비는 사실 잘 모르다가 최근에 갑자기 뜨길래 들어봤는데 아, 이 친구들 앨범은 구매해도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