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었던 숀켈버거와 최고였던 퍼스트시티 에끌레어, 블라디보스토크 굼백화점
부모님은 마지막날 짐을 미리 챙겨두고 아침에 루스키섬 투어를 갔고,나하고 동생은 점심 되기 전에 천천히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겨두고 둘이서 남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했다.댑버거를 갈까 아니면 숀켈버거를 갈까 고민했는데 작년에 댑버거는 가본 적이 있어서 굼 백화점에 있는 숀켈버거를 가보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이 결정은 최악) 숀켈버거는 굼백화점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그 오른쪽에 있는 곳이 퍼스트시티 에끌레어집이다. 최악이었던 숀켈버거 숀켈버거 입구. 들어가니까 우리 말고 다른 손님들도 2테이블인가 있었다.한국인 분들도 한 테이블 있던거 같다. 2층도 있어서 자리는 넉넉한 편이었음. 시킨 메뉴와 가격 나는 숀켈버거를 시키고 동생은 블랙워크 버거인가? 를 시켰다.음료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