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스시 오마카세, 스시야
분당 스시야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스시 오마카세 중 하나다. 워낙 예약이 어려운 곳이라 한동안 가려고 해도 못 가다가 한 10월 정도였나.. 카운터 자리는 없고 룸 자리가 있다길래 예약해서 동생이랑 여자친구랑 셋이 다녀왔다. 방문한건 12월 26일 정도. 원래 오후 7시 30분으로 예약했었는데 방문하려던 해당 주의 월요일날 연락이 와서 코로나로 인하여 오후 9시까지 밖에 영업이 안된다고 오후 7시로 예약 조정이 가능하냐고 물으시기에 그렇게 바꿔달라 했다. 정자역 주변에 있는데, 여자친구네 집이 정자역 인근이라 봐두던 곳이기도 했다. 사람들이 흔히 스시 오마카세 얘기할 때 스시야라고 하는데 여기 가게 이름도 스시야다. 근데 일반적으로 스시야라고 할 때 한자가 屋(집 옥) 이던데 家(집 가) 도 발음이 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