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느낌이 강한 폴란드 바르샤바 여행 : 쇼팽 박물관, 올드타운
여행 39일차 (18. 5. 9) 리투아니아 빌니우스를 떠나 폴란드 바르샤바로 들어왔다. 이제 사람들에게 조금은 익숙한 나라에 들어왔다.바르샤바는 한 나라의 수도 답게 대도시 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숙소 주변에서 Manekin 이라는 크레페, 팬케이크 레스토랑을 가서 매운걸 달라했는데 라자냐를 줬다. 맵고 맛있는걸 원했는데 그다지 맵지도 않고 내 입맛도 아니었다. 괜히 또 커피 시켜가지고 궁합도 안 맞고 이래저래 별로였다. (메뉴에 실패를 해서 다음에 또 가긴 했음) 바르샤바에서 일정은 바르샤바 패스를 사보기로 했다.바르샤바 패스 가격은 48h 기준으로 179 즈워티. 한화 약 54000원 정도였다. 1즈워티에 300원으로 계산하면 쉽다. 쓰고 나서 보니까 바르샤바 패스 사는건 좀 비추천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