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우 ripe, 김호윤 셰프의 한우 오마카세, 파인다이닝코스
오마카세(お任せ) 요즘 들어 맛집을 찾아보면 오마카세라는 단어를 많이 봤다.오마카세는 위에 적어놓은 대로 일본어인데, (음식점에서) 주방장 특선, 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일임하는 것. 이라고 나온다. 말 그대로 오마카세는 그 날 가서 주인장을 믿고 주인장이 주는대로 먹겠어요! 라는건데그러면 주인장은 당일 가장 좋은 재료를 가지고 본인의 생각대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정해진 메뉴 없이 오마카세식으로 운영되는 가게들이 있는데모퉁이우 ripe는 파인다이닝코스와 오마카세 중간 지점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예약과 가격 관련된 내용은 제일 아래 적어놓겠다. 김호윤 셰프 올리브 채널 같은 곳에서 본 적이 있던 김호윤 셰프는 원래 서래마을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스와니예'의 셰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