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기는 유튜버들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다.어느 순간부터 난 TV를 잘 안보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TV를 안봐도 유튜브에 재미나고 유익한 동영상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예전에 내가 추천하는 여행 유튜버들을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그냥 내가 요즘 보는 유튜브 얘기나.. 1. 호주 노예 Joe 아는 형이 추천해서 처음보게 되었는데, 그냥 말을 진짜 잘한다.썸네일에 보이는 화면으로 만담 형식으로 쭉 얘기하는데 말을 잘하고 흡입력이 뛰어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멍하니 계속 보게 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가서 7년 동안 일하면서 느꼈던 점들이나 그냥 인생얘기 하는데 구독자수도 빠르게 늘어서 지금은 11만명 정도 되었다.호주 일을 끝내고 이제 한국으로 들어온다는데 한국 들어와선 어떤 이야기들을 담아낼까 더 기대되는 유튜버.(본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