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사실 2018년 9월 9일에 한국으로 들어오고 나서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원래 여행기를 다 마무리하고 나서 마지막에 131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을 쓰려고 했지만,최근에 생긴 포스팅 + 귀국 전에 일본 여행 포스팅도 써야할 것들이 좀 많아서 계속 미루다가 결국엔 귀국길 이야기를 쓰면서 동유럽 여행기를 일단 마무리할까 한다. 동유럽 여행기를 쓰려고 지난 여행기를 정리하기 시작했고.. 여행도 잘 다녀왔고..블로그는 항상 소소하게 해야된다 생각하지만 1년 사이에 블로그에 적은 포스팅도 꽤나 많아졌고 하루에 일정 시간을 꾸준히 투자하며 여전히 블로그를 하고 있다. 사실 지금 정도가 가장 적당한 듯 하다.내 일상생활에 무리가 안 갈 정도로만 블로그를 하고 있고, 적당히 기록한단 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