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한인 미용실 Tout va bien
여행 시작한지 2달 째..원래는 여행하는 4달 동안 머리를 쭉 기르고 한국에 귀국할까 생각했는데이 때는 7월.. 날씨도 더워지니까 머리도 답답하더라. 다른거보다 머리가 좀 길으니까 드라이기 없는 호스텔 다닐때면머리를 말리질 못해서 그냥 돌아다니는 경우가 생겼는데이러면 두피에도 안 좋고.. 해서 자를까 생각은 했었다. 유럽에서 엄마를 만나고 나서 들었던 얘기가..머리가 너무 답답해보인다고 해서 자르러 가기로 했다. 원래는 프라하에서 동생 만났을 때 자르려고 했는데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 전 날에 연락하는거로는 스케쥴이 없더라. 여행 하면서 미용실에 들리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프라하에 사시는 분이나 나처럼 최소 2달 넘게 다니시는 분들은미용실을 꾸준히 가시곤 한다. 프라하 미용실 Tout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