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전까지 하면서 하는 풋살에 대한 열정
문득 따지고 보니 올해 6월 부터 였던 것 같다. 그 전에는 대략 2~3개월.. 아니면 6개월에 한번씩? 모임 삼아 풋살 나가는게 대부분이 었는데 6월 부터는 주 1회, 많으면 주 2회 정도 꾸준히 풋살했던 것 같다. 중간에 와이프가 풋살화 사준다고 할 때도 있었고 운동하면서 렌즈도 껴보고 풋살공 사고.. 아직 리뷰를 쓰진 않았지만 같이 하는 사람들 하고 유니폼도 맞추고 사커비도 사고 꽤나 투자도 하면서 재미도 찾아가는 것 같다. 일단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공차는게 정신건강에도 이롭다는 사실. 꾸준히 하는 운동이라 치면 주 1회 풋살과 주 1회 필라테스 정도 되겠다. 런닝이나 헬스나 이런건 굳이 안 하게 되었는데.. 여튼 2회 정도 하는 중. 뭔가 머릿 속이 한번 환기 되는 면에서 운동이란게 참 좋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