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맛집 팔덕식당 분당점의 매콤한 양푼등갈비
포스팅을 따로 한 적은 없지만, 범계역 주변에 맛집 중에 두꺼비식당이라는 곳이 있었다.양푼등갈비를 파는 곳이었는데, 한 3번 정도 갔었나? 2번은 정확히 갔는데 3번인진 모르겠다.매운걸 즐기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 먹으러가면 맛있었고,무엇보다도 매장의 분위기가 굉장히 활기차고 친절했다.(때로는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지도) 두꺼비식당은 예전 이름이고 지금은 팔덕식당으로 바뀌었는데 내가 갔던 안양이 본점이고 거긴 갈 때 마다 무조건 웨이팅을 해야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네 집 주변에 팔덕식당이 있는걸 봤었다.여자친구도 전에 아버님이랑 다녀왔다고 했었는데 이 날 점심을 뭐 먹을까 하다가 팔덕식당에 가기로 했다. 정자역에서는 좀 떨어져있는 곳이고, 식당 몰려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이 주변에 괜찮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