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맛집, 수제버거가 맛있는 파이어벨(FIREBELL)
회사 주변에서 점심을 먹으면 대부분 가는 곳만 가는데..맨날 보면서도 안 가봤던 곳이 있었다. Burger & Shake FIREBELL, 파이어벨이라고 불리는 수제버거 전문점인데 딱히 가려고 생각한 적은 없다가동기랑 둘이 밥 먹게 된 날이 있어서 처음은 그 때 가보게 되었다. 지하철 역으로 따지면 분당선 선릉역과 한티역 사이에 있다. 배민라이더스하고 우버이츠로도 받을 수 있다는 파이어벨.내 생각에 배달 전문 앱 시장은 배달의민족에서 거의 먹었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다.쿠팡이 원하는 포지션이 딱 저런거일텐데.. 메뉴판은 자리에 갖다주시고 주문은 카운터에서 미리 하는 방식이다. 12시 넘어서 갔는데 지나갈 때 마다 보면 사람들은 꽤 보인다.좌석도 넓은 편. FIREBELL이라서 그런가 소방차도 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