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빌리지의 타코오무, 키지무나에 가다!
이전에 오키나와의 소울푸드라고 소개하면서 나하 국제거리에 있는 타코스야를 포스팅 한 적이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링크를 참조하셔도 좋을 듯 하다. - 나하 국제거리 타코스야 타코스야에서 꽤나 맛있는 한끼 식사를 했고 아메리칸빌리지에 넘어와서 이곳 저곳 다양한 식당을 찾아보다가 이 곳에는 타코라이스에 오믈렛까지 덮어서 나온다는 가게가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다. 바로 데포 아일랜드에 있는 키지무나(きじむな)다.태풍 '란'이 다가오고 있는 오키나와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바람도 꽤나 심하게 불기도 하고. 이 때는 더 비치타워 오키나와에 있는 츄라유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그 다음에 저녁을 먹으러 들렸었다. 키지무나는 데포 아일랜드 C동에 2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구글 맵스에서 찍고 갔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