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개인셀러가 있는 몰도바 크리코바 와이너리 투어
여행 95일차 (18. 8. 4) 몰도바의 와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엄청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나름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곳이다.예전 구 소련 국가들이 대부분 와인 생산을 했다고 하기도 하는데.. 몰도바 키시나우에 온 이유는 와이너리 투어를 해보고 싶어서였다.푸틴의 개인 셀러가 있는 크리코바 와이너리 투어를 하러 왔다. 크리코바 와이너리는 미리 투어 예약을 하는게 좋다. 오후 시간 대에 메일을 보내니까 바로바로 답장이 오더라. 크리코바 공식 홈페이지 크리코바 와이너리는 택시를 타고 오는게 좋은데, 그냥 택시를 잡고 타거나 콜택시를 부르면 된다.참고로 키시나우 시내에서 크리코바 와이너리까지 100레우를 주고 왔고, (약 7천원)아무리 많이 줘도 120~130레우지 더 이상 가면 바가지가 아닐까 생각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