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까지
이번 달 초 즈음에 여자친구가 갑자기 어디 호텔 뷔페를 가보고 싶다거나, 비싸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거나.. 하고 싶은게 없냐고 물어보길래 '갑자기 왜?' 되묻게 되었다. 여자친구랑 나는 이제 곧 만난지 7년이 되었는데, (포스팅 쓴 시점으로는 7년이 넘었다.) 기념일도 다가오고 내가 지금까지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했으니 이번엔 자기가 사겠다고 먹고 싶은거 얘기를 해보란다. 그래서 원래 처음에는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을 한번 찾아보니 거기 1박 투숙에 4끼를 먹는 패키지가 있었는데 그건 45만원이나 하더라.. 헐~~ 그건 너무 비싼거 같고.. 작년에 쉐라톤 송도를 다녀올 적에 지인 찬스를 통해서 프로모션가로 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광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을 다녀올 때도 친한 형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