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맛의 BHC 신메뉴 치하오를 먹어보다
저녁으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먹기로 했다. 근데 요즘 해외축구나 스포츠를 보고 있으면 중간에 BHC 치하오 광고가 자주 나온다. 치킨의 치! 좋다의 하오!치~하~오~ 얼마나 많이 봤는지 광고 외울 정도라니까..반복적인 광고와 비쥬얼에 끌려서 결국엔 주문했다. 이런게 광고의 힘인건가.나도 모르게 세뇌당하는 기분이다. 동네 슈퍼에 가서 코카콜라도 사오고,집에 들어오는 김에 아파트 단지 안에서 부모님도 만나고얼마 안 있으니 치킨도 도착했다. 가격은 18,000원 아.. 이 비쥬얼.마치 깐풍기 같아 보인다.일단 대파, 고추하고 땅콩도 들어가있다.(땅콩 알러지 있는 분들 유의) 난 BHC에서 웬만해선 맛초킹 시켜먹었는데, 이게 비쥬얼은 더 맛있어보인다.더 매콤해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어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