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맛집 "조군등갈비" 방문 후기
블로그에 3주 동안 쓴 글에 3개다. 1주일에 한 개..왠지 모를 죄책감이 느껴진다. 내가 굳이 제목에 맛집이라는 단어를 넣는 이유는 나도 그렇게 검색해서 가 본 곳이 이곳이기 때문이다."ㅇㅇㅇ + 맛집" 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키워드에는 함정이 너무 많긴 하지만.. (왜냐하면 홍보 목적으로 광고를 넣는 사업장들이 정~말 많다.) 결국에 진짜 맛집은 찾기 힘들지만 빠르게 찾아야 할 땐 ㅇㅇㅇ 맛집을 넣어서 찾아본다. 하여튼 지난 일요일(어제)에 여자친구랑 다녀온 곳. 또 동생한테 미안하단 말을 전하면서.. 인덕원에서 이런 곳을 가면서 왜 자기를 안 불렀냐는 얘기를 할거다.미안하다.. 딱히 안 부른 이유는 없었다. (참고로 내 동생하고 여자친구하고 나하고 셋이서 밥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조군등갈비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