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의 프라하 여행,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가다
여행 65일차 (18. 7. 5) 음.. 벌써 2달 가까이 밀렸는데, 이미 "한국 들어가서 써야지 ^^" 이런 생각으로 바뀌어서 9월 중순 까지는 업로드를 천천히 할 것 같다. 친동생이 유럽여행을 왔다! 일본 여행을 제외하고 처음 유럽에 오는거였고,혼자 장거리 비행기를 타는 것도 경유를 하는 것도 처음이라 걱정 됐는데 잘 왔다. 허리 아프다는거 빼곤. 프라하 리뷰에도 올렸던 우플레쿠. 우플레쿠는 세어보니 3번인가 갔던거 같은데 그만큼 만족했던 곳이다.프라하에서 꼴레뇨(족발) 먹어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그리고 여기서 만드는 맥주도 맛있는 편. 그냥 먹으면 뭔가 좀 밍밍하고.. 옆에 같이 나오는 저 겨자 같은거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프라하 음식들이 대부분 짠 편인데 우 플레쿠의 꼴레뇨는 엄청 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