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직장인, 나의 일상 이야기 #1
사실 블로그에 쓰는 포스팅의 대부분은 다분히 이벤트성의 포스팅만 쓰곤 하지만,여행 포스팅을 쓸 때도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포스팅은 많았다. 지금 바탕화면에도 블로그에 쓰려고 정리해놓은 사진 폴더들은 많은데 쓰려고 마음 먹으면구미가 확 당기는 폴더들이 없을 때도 있다. 뭐 하나 더 쓸까 하다가 일요일 저녁, 맥주 한 캔 까서 마시면서 되돌아보는흔한 직장인1, 나의 일상이야기. 그래도 직장인1이라고 붙힌게 어디냐~극 중에서 배역순서대로 친다면 직장인32,938,472 정도 될지도. 내가 지금 회사 다니면서 재밌어 하고 꾸준히 하는 루틴(?)같은 행동이 있다면 회사 복도에 나있는 발코니에서 이 구도의 사진을 찍는거다. 날씨에 따라 롯데타워가 안 보일 수도 있고 구름이 너무 이쁘게 껴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