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파리와 베르나르 츄미의 라빌레트 공원
첫번째 유럽여행은 2015년 2월에 갔고, 두번째 유럽여행은 2016년 8월에 오게 되었다. 첫번째 유럽여행을 끝내면서 언제 다시 올까 생각했었는데 파리에 다시 오게 되었다. 한상이형을 배웅하고 처음으로 개선문에 왔다. 에펠탑과 함께 파리하면 생각나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에투알 개선문은 Charles de Gaulle Étoile 샤를 드 골 에투알 역에 내리면 바로 볼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 파리는 거쳐가는 도시였기에 좋았던 곳만 다시 가기로 했다. 오르세 미술관을 처음 갔을 때 정말 감명깊게 봤던 작품들이 있어서 이번에 들릴 땐 그 작품만 보다 나왔다. 르누아르 작품은 일본에서 특별 전시한다고 옮겨가서 없어서 보질 못했다. 오르세 미술관을 구경하고 나서 주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