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맛집,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부에노부스'
여자친구랑 원래 강남에서 보려고 하다가 여자친구가 병원 들려서 약 받고 와야 한다기에..성남으로 약속지는 급 변경되었다. 원래 집 가는거 생각하면 모란역에서 보는게 좋긴 한데,모란역은 자주 가기도 했고 야탑역에서 볼까.. 하는 생각에 야탑역에서 갈만한 곳을 찾아봤다. 그러다 찾은 부에노부스. 들어갈 때는 안 찍고 나오면서 찍었다.들어갈 땐 배고파서 빨리 먹어야겠단 생각 밖에 없었음. 야탑 버스터미널 뒤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자친구하고 나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거기서 코너 돌아서 쭉 걸어갔다. 오우.. 내부 분위기가 꽤 괜찮다.약간 요즘 얘기하는 인스타 사진 올릴만한 곳이랄까... 분위기도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여기저기 신경 많이 쓴 티가 난다.다른 리뷰 보니까 평일 저녁에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