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줄서서 먹는 튀김덮밥 맛집, 텐동요츠야
동생이 샤로수길에 튀김덮밥, 텐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보기로 했다. 텐동요츠야.. 줄 길게 선다는 얘기는 들어서 12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좀 늦장 부리다 11시 30분에 갔는데..벌써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고 있었다. 도대체 한번에 들어가려면 언제부터 줄을 서야 하는건지.. 아마 11시 정도에 서면 바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샤로수길에 위치해서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행 분들이 다 와야 입장이 가능 하다는 점..중요하다.. 어차피 일행이 다 와야 주문을 하고 밥을 먹을 수 있으니 가게 입장에서나 다른 손님들에게나 이게 당연할 듯. 내부에 테이블이 2인 기준으로 8개. 16석만 준비되어있다. 점심은 오후 12시부터 2시 반까지, 저녁은 오후 5시부터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