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티스토리 에디터로 쓰는 새로운 여행 계획
오늘 점심에 글을 쓸 때만 해도 티스토리 에디터가 기존 에디터였는데.. 저녁에 와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가 깜짝 놀랐다. 새로운 에디터 화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티스토리에서 올리는 공지사항은 올리는 족족 다 읽기 때문에 조만간 에디터가 추가될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다.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FLASH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익스플로러가 아닌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글 쓸 때마다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다. 구글 크롬 특성 상 브라우저를 끄면 FLASH 허용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크롬을 킬 때마다 허용으로 바꿔주고 다시 새로고침을 하고.. 그러면 제목을 써놨던게 날아가고.. 그런 귀찮음이 있었는데 일단 바뀐 에디터에서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