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달콤함, 블루실 아이스크림 리뷰 (Blue Seal icecream)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란 꽤나 매력적인 간식거리 혹은 디저트이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정말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만날 수 있는데 더운날씨던 추운날씨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건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한국은 매우 춥지만 쓰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끌린다. - 나는 한국에서도 평소에 배스킨라빈스에 자주 가거나 가끔씩 젤라띠 젤라띠 매장을 본다면 이천쌀맛 젤라또를 먹는 편이다. 또 유럽에 가면 -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 다양한 맛의 맛있는 젤라또를 먹을 수 있다. 물론 일본에서 가장 무더운 지역인 오키나와에도 아이스크림이 있다. 바로 블루실 아이스크림이다.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와 같이 여러가지의 맛을 파는 오키나와만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인데 웬만한 도시의 큰 가게부터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