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특별한 일 없는 여행 일상이야기
여행하다가 만난 분들을 보면 1년을 넘게 여행하고 2년을 넘게 여행하시는 분들도 있고 많지만.. 나도 길다면 길은, 평소에 만나는 주변 사람들에 비하면 긴 4개월 동안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여행이 매일 같이 여행의 기분이 아니라 어떤 날들은 그냥 해외에서 일상이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블로그에 주제를 잡고 적으면 한정된 이야기 밖에 할 수 없고,오늘은 가볍게 쓰는 특별한 일 없는 여행 일상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별 내용 없다. 그냥 잡담타임이다.원래 발렌시아 과학과 예술도시 포스팅을 먼저 해야 여행기 전개상 앞뒤가 맞는데, 공을 좀 들여야 하는 포스팅이고 주말에 장염 걸려서 블로그 둘러보지도 못해서 가벼운거 쓰고 잘 생각이다. 여행하면서 가장 귀찮은거 중 하나.. 빨래..평소에 입고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