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작 2달 째, 부다페스트에서 어머니를 만나다! 여행 72일차 (18. 7. 12) 원래는 동생이랑 어머니랑 셋이서 유럽 여행을 할 예정이었으나, 동생이 한국으로 한국으로 일찍 돌아가서 동생이랑 9일 동안 같이 여행을 하고 어머니랑 10일 가량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이 날은 공항에 두 번 다녀왔는데 한번은 오전에 동생을 배웅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에 어머니를 마중하러 나갔다. 숙소에서 이것 저것 찾아보기도 하고 역 쇼핑몰에 가서 렌즈 필터 쇼핑도 했는데 잠을 설쳐서 너무너무 졸렸다. 결국에 스타벅스 커피 하나 시켜서 마시면서 공항으로 갔다. 숙소에서 미리 카드를 만들어갔다. 위니투어 OOO님~♥ 환영합니다!!! 엄마 이름은 그냥 지웠다. 이유는 없음.도착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씩 나오고.. 엄마가 캐리어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겨두려고..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