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준비, 시베리아 횡단열차(TSR)을 예매하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던가. 사실 어제부터 항공권에 대해 알아보면서 동시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었다.5월 2일날 출발 하는 비행기 일정 때문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몇 박을 할지가 좀 고민이었는데, 5월 4일날 출발하는 1번 열차를 탈까 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올라갔더라. 3등석 가격만 해도 15000 루블. 28만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이 정도면 너무 비쌌다. 블라디보스토크부터 모스크바까지 가는 거리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4월 달까지 7500 루블 하던게 5월달 부터는 갑자기 2배 이상으로 뛰니까 참 어이가 없었다. 어제는 러시아 여행 카페에 글도 올렸더니 명쾌한 답변이 하나 올라왔는데, Dynamical price applicated라는 것이 있는데 기차 값이 주식마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