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당일치기의 마지막 일정 기요미즈데라에 가다
우리의 교토 당일치기 일정 ▶ 홋코리에서 기모노 빌려 입기 → 은각사와 난젠지 다녀오기 → 교토국립박물관 → 기요미즈데라 교토국립박물관이 마음에 들어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 있다가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이동하게 되었다. 박물관에서 나온 시간이 오후 5시 즈음이었는데 버스를 타면 청수사 앞 까지 바로 갈 수 있었고 청수사 안에 도착했을 때가 오후 5시 15분 즈음 되었다. 청수사는 오후 6시까지만 개장을 하고 5시 반부터는 입장이 안되니 그 전에 가야한다. 청수사를 느긋하게 둘러 볼 시간은 없다는걸 알기에 평상시 다니는 것 보다 조금 빠르게 구경하게 되었다. 청수사야 교토 여행 코스에서 정말 빠질 수가 없는 명소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다. 기모노를 입고 청수사에 온 분들도 많이 봤고, 우리도 기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