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맛집, 화덕피자가 맛있던 곳 "도셰프"
여자친구랑 논현역으로 하몽 먹으러 가기 전에, 하몽을 1차로 먹으면 너무 배가 고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하몽 가게 주변에 맛집이 있다고 얘기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Do chef" 도셰프라고 회사 직원분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다고 한다. 들어가니까 예약부터 했는지 물어본다.내부 분위기도 괜찮고 가게 규모도 엄청 크지 않아서 시끄럽거나 하지 않았다. 들어가서 느낀건 여기 소개팅 장소로 무난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배 채우고 끝낼 생각이었다면 피자 하나하고 파스타 하나 시켜서 먹으면 딱이었겠지만,하몽을 먹기 전에 간단하게 먹자는 생각이었기에 피자 하나만 시켜보기로 했다. 우리가 시킨건 프리마베라 도-셰프 23,500원 가격대는 좀 비싼거 같긴 한데 요즘 레스토랑 ..